저는 이 브랜드를 29 같은 여러 사이트에서 보다가 알게 돼 공홈에서 구경하다가 구매 했습니다

제가 주소지를 잘못 입력을 해서 오배송이 됐는데 검색이 그 당시에 너무 안돼서 여러번 주소 검색하다가 한거라

저는 제대로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는지 엉뚱한 주소더라고요 주소 시스템은 다 맞으니까 제가 잘못한거죠

그렇지만 상담원분에게 힘이 쭉 빠지는 말투와 불친절한 태도로 들어야 할 만큼 잘못은 안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거 그냥 고객이랑 통화해서 고객님이 교환비 물으셔야 한다 배송 해 주겠다 이러면 끝이잖아요

그런데 남자 직원분이랑 총 세번을 통화했는데 그렇게 불친절한분은 굉장히 오랜만이였어요

되게 특이하게 불친절하시더라고요 기운 빠지는 말투 귀찮은건지 뭔지 알 수 없는 말투

다른분 연결해달라는 소리를 못했던게 설마 다음번 통화때도 그럴까였습니다

그런데 오늘까지 총 세번 한결 같으시더라고요 이상한 쪽으로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대표분인지 아닌지 궁금해 직원분이시냐고 여쭤봤습니다

직원분 성함은 기분 나쁘실까봐 안여쭤봤어요 전 항의하려고 한게 아니거든요

대표가 그딴식으로 응대 했다고 하면 진짜 화나서 브랜드 참 좋은 브랜드다 하고 다신 안샀을거예요

물론 그분 때문에 다신 이용 안해요 네 저도 지금 화가나서 이렇게 작성해요

저도 회사를 다녀서 친절하게 하자 주의이고 오배송도 제가 입력 잘못한거니까 서로 기분 나쁠 필요도 없고

배송비 다 내고 반품이든 재배송이든 할 생각이었고요

첫번째 전화할때부터 세상 가장 귀찮은 말투로 전화 받으시고

두번째도 마찬가지 오늘 마지막에서야 목소리가 좀 풀리셨더라고요?

진짜 뭐하자는거지 웃기고 황당하고 어이가 없는데 그 분이랑 통화 빨리 끊고 싶어서 짧게 했습니다

바보같이 제가 그분이랑 통화를 세번이나 했네요 이것도 제 잘못이죠

저는 주소지를 물어볼 줄 알았는데 저번에 검색했던 기억인지 내역인지 있으셔서 그런가 알고 계시더라고요

근데 저는 몰랐거든요 그분이 알고 계신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요 제가

그래서 제가 몇번 물어보니 답답하단식으로 고객님 주소 알고 있다고

쇼핑몰 한두번 이용한것도 아닌데 그런식으로 응대하는게 참 놀라워서 가방도 안받고 후기 적어요

제가 혹시 기분 상하게 하고 잘못한게 있다면 전화주세요 전 사과 잘해요 그깟 사과가 뭐라고요

전 진심으로 사과할 수 있어요

옆에서 상사들이나 또래 동료들도 다 들으면서 일할텐데 아무도 제지를 안하시는건지 대표님도 알고 있는건지

일반 쇼핑몰도 아니고 나름 자기들 브랜드를 가지고 하는건데 대표가 아닌 그냥 회사의 직원이라서 그런거면

더 응대 가이드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지

참 놀라워서 이 브랜드는 이렇게 운영하는구나 하고 다신 이용하고 싶지 않을 것 같네요

쿠팡보다 못해요 일반 쇼핑몰중에서 제일 불친절한 보세 옷가게들 같았어요 참 감사해요

아직도 이런 브랜드들 거기서 거기네하고 알게 해 주셔서요

저는 안내를 바란것뿐인데 시종일관 세상 다 산 말투 아니면 퇴근이 하고 싶으셨든지요 제가 모르죠

그 분이 볼지 안볼지도 모르지만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를 해야하는데 안해요 전 잘못 없다고 생각해요

제 전화에서 말투든 뭐든 기분이 상해서 그렇게 말하신거라면 사과하겠지만 그분은 처음 받자마자 그러셨어요

개인마다 받아들이는게 달라서 그런거라고 하지마세요 누가봐도 불친절 했습니다

이런거 쓰는것도 보복할까봐 무서워서 안쓰는데 굉장히 기분 나빠서 작성해요

다른분들한테는 친절하게 하셔서 다른 사람들이 저 사람 거짓말 아니야? 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차라리

제품은 후기 보고 구매한거라 괜찮겠지 하고 받으려고요 이상해도 그냥 받을게요 무서워서 통화 못하겠거든요